2026.01.12 (월)

  • 맑음속초 0.9℃
  • 흐림파주 -3.6℃
  • 구름많음대관령 -7.2℃
  • 흐림춘천 -7.1℃
  • 구름조금강릉 1.0℃
  • 구름많음서울 -2.3℃
  • 인천 -0.6℃
  • 구름조금울릉도 1.7℃
  • 구름조금수원 -0.8℃
  • 흐림충주 -4.0℃
  • 구름많음대전 1.1℃
  • 맑음포항 1.5℃
  • 맑음대구 0.1℃
  • 흐림전주 1.3℃
  • 맑음울산 2.3℃
  • 흐림광주 0.5℃
  • 맑음부산 3.1℃
  • 흐림목포 0.4℃
  • 구름많음여수 3.2℃
  • 흐림순천 1.4℃
  • 구름조금제주 9.1℃
  • 흐림서귀포 7.2℃
  • 흐림강화 -2.9℃
  • 구름많음천안 -0.7℃
  • 흐림영광군 1.1℃
  • 구름많음해남 5.1℃
  • 구름많음문경 -2.5℃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창 -0.8℃
  • 맑음합천 1.5℃
기상청 제공

전체뉴스

서초구, '2025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6일(토) 10시부터 서래마을에 위치한 파리15구공원(반포동 68-2)에서 '2025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3년 첫 시작 이후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는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해를 거듭하면서 행사 규모도 확장돼 현재는 서초구 서래마을을 대표하는 겨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서울프랑스학교와 ㈜다님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은 물론 서래마을 거주 프랑스인들이 참여해 프랑스 전통 와인, 뱅쇼, 치즈를 비롯한 샤퀴테리, 디저트와 베이커리, 크리스마스 선물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필립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의 방문과 서울프랑스학교 어린이들의 합창 무대도 이어져 프랑스인과 한국 지역 주민들이 서로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산타할아버지와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 시간이 마련되고 반포4동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준비한 전, 떡볶이, 어묵 등 한국 전통음식도 제공하며 장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서울 속 작은 프랑스'인 서래마을에서 매년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를 개최해 양국 간 교류의 매개체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개최된 제14회 한·불 음악축제에는 한국과 프랑스 주민 2천여 명이 참여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바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2025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가 한·불 양국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문화행사를 이어가며 나눔과 교류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