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동농협이 지난 26일(화) 영동농협 영농자재센터에서 우리쌀 5만포 팔아주기 출정식 및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욱 국회의원, 전성수 서초구청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서초구)
서초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 13회 희망나눔 걷기대회가 23일(토) 서초문화예술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고선재 서초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해 공원 일대를 걸었다. (사진제공 서초구)
조성명 구청장이 22일 구청 제1작은회의실에서 ‘제1회 로봇 테스트베드 공모사업’ 실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서울로봇고등학교 등 수요처 2곳과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기업이 참석해 로봇 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증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제공 강남구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2일 수서동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강남구 장애인 체육인의 밤’에 참석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전국대회 입상자들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장애인체육회 임원, 종목별 단체장 및 회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강남구
지난 22일 서초구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 고광민 의원, 서울문화재단의 이창기 대표이사와 박상원 이사장, 서울시 이회승 문화본부장과 송형석 문화수석, 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와 100여명이 넘는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축하했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는 서울시-서울문화재단의 ‘서울형 예술교육’ 5개 거점 공간 중 하나로, 클래식 음악에 특화되어 음악 교육을 넘어서 일상에서 음악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시설에 공연장(241석), 앙상블실, 연습실, 강의실, 라운지 등으로 조성됐다. /사진제공 서초구
지난 21일 강남구 충현교회 제3교육관에서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의 ‘청년 취업아카데미 네트워킹 데이’ 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카데미 진행성과, 우수사례발표 등을 듣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조 구청장은 행사 전 한규삼 충현교회 담임목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사진제공 강남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3일 오전 10시 구청 주차장에서 강남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지난해까지는 배추 산지에서 김장을 했지만, 올해는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구청 마당에서 직접 김장을 담갔다. 강남구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청년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를 위해 친선도시인 충북 괴산군에서 절인 배추를 미리 구입하고, 전날 12일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양념을 만들었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김장김치 500박스는 강남구 22개 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470가구와 아동복지시설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남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에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130가구에 물김치를, 270가구에 삼계탕을 제공한 바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청년도 함께해 이웃 사랑이 더욱 빛났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협력과 나눔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기후로 인해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단풍을 감상할 시간이 촉박하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단풍놀이하기 좋은 송파의 단풍 명소 4곳을 소개한다. ■ 짧아진 가을, 한 달만 허락된 황금빛 절경 ‘위례성길’ 위례성길에 도착하면 “와”하는 환호성이 저절로 터진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남 2문까지 이어지는 약 2.7km의 보도 양쪽 길을 따라 길게 뻗은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매년 11월이면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만들어 낸 황금빛 터널이 평생 잊을 수 없는 절경을 선사한다. 올림픽공원이 인접해 있어, 단풍 속에서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 운동을 즐기기도 제격이다. 올해 서울시가 꼽은 ‘서울 단풍길 103선’에도 선정됐다. ■ 도심 속 단풍 만끽하기 딱! 좋은 ‘석촌호수’ 석촌호수의 가을은 장관을 이룬다. 호수에 알록달록 단풍이 내려앉고 도시의 높은 빌딩이 하늘과 이어지는 풍경은 비현실적으로 아름답다. 롯데월드몰 쪽 동호에서 출발해 서호까지 여유롭게 한 바퀴 돌아보는 데 1시간 남짓 소요되는데, 서호에는 320m 규모의 황톳길도 조성돼있어 맨발 걷기 체험도 가능하다. 호수변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