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성탄절을 앞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산타로 변신한 청소년들이 취약계층에게 선물과 이벤트를 전하는 봉사프로그램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일일 산타 봉사활동을 주최하고 있다. 손수 준비한 선물과 이벤트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마련한 기회다. 행사에 앞서 오는 13일까지 청년과 청소년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특히, 지난해 나이 제한으로 참여하지 못한 청년 희망자가 많았던 점을 반영해 올해 모집 연령을 17~24세에서 30세까지로 대폭 확대했다. 이렇게 모인 ‘MZ산타’들은 이틀간 팀리더를 중심으로 조별활동을 펼친다. 첫날인 19일, 산타학교 입학식을 마친 뒤 손수 포장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 춤 연습 등 다음날 펼칠 깜짝 이벤트를 미리 준비한다. 20일에는 공식 출정식을 열고, 일일산타로서 멋진 하루를 선물하기 위한 선서로써 각오를 다진다. 이후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룹홈, 공공기관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전날 준비한 이벤트를 펼치며 수혜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산타 리더로 참여하는 박OO 군은 “2022년부터 3년째 참여하고 있다”라며 “수혜자들의 기쁜 표정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매년 참여하게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무를 마친 40명의 젊은 산타들은 작은 콘서트와 함께 서로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봉사 참여를 원하면 잠실청소년센터 누리집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오는 21일 토요일 마천청소년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놀이터’를 운영한다.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부터 카드 꾸미기까지 성탄절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체험 부스 11곳과 포토존, 겨울간식 코너도 운영된다. 참여하려면 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특색있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을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인드셋 이보배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올해 주민 독서 취향을 분석한 결과, 위로받거나 실용 지식을 얻기 위해 독서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최근 독서 열풍이 불면서 도서관을 찾는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독서 트렌드를 분석하게 됐다고 전했다. 자료는 올해 3분기 기준, 11개 구립도서관 운영 현황을 전년과 비교했다. 특히, 도서관 방문자수와 대출권수가 각각 9.7%, 13% 늘어 독서 열풍을 증명했다. 전년대비 방문자수는 11만5천212명, 대출권수는 12만9천300권이 늘었다.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는 그림책 <하얀 개>였다. 2021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우수상을 수상한 박현민 작가의 2023년 신작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외 대출 순위 1위~50위는 유·아동 도서가 차지했다. <그리스로마 신화>, <흔한남매>, <내일은 실험왕> 등 시리즈 도서가 주를 이뤘다. 연령대별 독서 취향은 확연히 달랐다. 성인층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20~29세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등 문학도서가 많고, 30~39세는 <지리학자의 열대 인문여행>과 같은 사회과학분야 관심이 높았다. 40~49세는 <얼굴 없는 도둑과 슈퍼히어로> 등 자녀를 위한 도서 대출이 주를 이뤘다. 50세 이상은 자아 성찰과 인간관계에 대한 도서가 많았다.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봄바람에 피지 않는 꽃이 있으랴>,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등이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구는 청년층은 주로 개인 취향, 자녀 필요 등 실용적 기준으로 독서를 하며, 50대부터는 정서적 위로나 치유를 목적으로 독서를 하는 영향으로 분석했다. 시대 변화를 반영한 결과도 나타났다. 1인가구 증가로 <오늘은 아무래도 덮밥> 등 요리 관련 도서 수요가 늘고, OTT(Over-the-top media service) 이용 확산으로 <파친코> 등 드라마 원작소설, 영화 대본집 대출이 증가했다. 문화강좌 등 프로그램 참여자수는 전년보다 16% 증가한 39만461명이었다. 이는 송파구 인구 59%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주민 10중 6명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도서관을 이용한 셈이다. 구는 오는 연말 프로그램 이용자가 처음으로 4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도서관이 단순 도서 대출을 넘어 주민 일상에서 편하게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구는 독서 열풍에 맞춰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을 이어왔다. 주민 요청으로 대출 가능 도서를 기존 5권에서 7권으로 확대하고, 오는 12월에는 풍납동에 9번째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의 날 축제’, ‘야외도서관’ 개최, ‘고대문명 발상지 탐험 프로젝트’ 등 이색사업을 진행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 한해 구립도서관을 애용해 준 주민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송파구는 주민들이 독서로 교양과 지식을 쌓고, 삶의 다양한 지혜를 배우도록 독서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4년 TV조선 경영대상에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열어요! 혁신 강남 ▲높여요! 문화 강남 ▲든든해요! 안전 강남 ▲함께가요! 동행 강남 ▲누려요! 녹색 강남 등 5대 목표에 기반한 63개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난 5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는 성과를 냈다. 또한,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90개 사업이 수상하며 혁신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남구 혁신행정의 중심에는 유연한 민관협력이 돋보이는 ‘강남형 ESG 협치 모델’이 있다. 구는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해 기존 행정의 한계를 돌파하고자 기업과의 협력에 주목했다. 기업의 ESG 사업 필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민관협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행정 혁신 모델을 발굴했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정책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정례 행사 이외에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총 12차례의 주민 소통회를 진행했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청장이 재건축조합장을 집적 만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연 2회 간담회로 정례화했다. 이를 통해 트렌드와 주민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행정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한편, 행정에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인정받았다. ‘강남, 디지털을 품다’라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우수 기업에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스마트도시 구축을 앞당겼다. 이러한 성과로 구는 지난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WSCA)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최우수도시로 선정됐으며, 올해도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초청받아 글로벌 무대에서 강남의 우수한 정책을 널리 알렸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한 게 자연스럽게 혁신행정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며, 주민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아쿠아아트 육교 조명시설 개량을 통한 워터스크린 미디어 컨텐츠 작품 연출로 '제7회 대한민국 조명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조명대상'은 2014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조명 분야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조명의 날을 기념하며 조명문화 발전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조명인을 발굴해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서초구는 아쿠아아트육교 전기시설 전면 개량을 통해 낮에는 폭포처럼 시원하게 떨어지는 분수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볼 수 있도록 ▲분수시스템(펌프, 제어반 등) 정비 ▲구조물의 웅장함을 부각시키는 업라이팅 조명 설치 ▲교량의 곡선 형태를 고려한 옹벽·배면·보행로 라인 조명 설치 ▲움직이는 갤러리 조성을 위한 워터스크린 미디어 컨텐츠 연출 등 전면 정비를 완료했다. 이에,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아쿠아아트육교를 자연과 도심을 연결하는 예술적인 교량으로 재탄생시켜 도로의 횡단 기능뿐만 아니라 공공 공간에 대한 질적 향상 및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품격 있는 밤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아쿠아아트육교 경관조명 개량을 통해 '서울시 좋은빛상'에 이어 '대한민국 조명대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정말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친 일상 속 발길을 멈추고 쉬어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6일,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서리풀 청년 크루'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한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서리풀 청년 크루원 70여 명(13개 팀)이 참석했다. 서초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구성된 '서리풀 청년 크루'는 같은 관심사와 취미로 뭉친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 모임이다. 구는 청년 크루에게 ▲최대 100만원 활동비 지원 ▲활동 공간 제공 ▲SNS를 통한 크루 홍보 지원 ▲멘토링 및 네트워킹 지원 ▲크루 활동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13개 팀이 선발돼 서초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자기 계발, ▲문화 예술, ▲취미 활동, ▲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다. 행사는 우수 활동 크루 시상식, 활동 성과 공유,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콘텐츠를 기획하고 수행한 'NEMO'S(네모스)' 팀이 우수 크루로 선정돼 큰 박수를 받았다. 'NEMO'S(네모스)' 팀은 장애아동들의 일상에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접목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깊은 감동과 영감을 전하며 장애인 복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결실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서리풀 청년 크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초구는 올해 초 '서초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월 25일 청년 거점 공간인 '서초청년센터'를 개관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전성수 구청장은 "서리풀 청년 크루는 청년들이 각자의 관심사와 재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는 훌륭한 모델이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영동농협이 지난 26일(화) 영동농협 영농자재센터에서 우리쌀 5만포 팔아주기 출정식 및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욱 국회의원, 전성수 서초구청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서초구)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6일 2024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장관상 2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지역사회의 공간문화를 창조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주도적 역할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15곳이 공모에 참여해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6곳이 선정됐다.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설치된 1인 가구 지원 공간으로, 늘어나는 1인 가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6월 확장 이전하면서 새로운 공간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1인 가구의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해 스터디룸, 프로그램실, 상담실을 신설하고, 인기가 많았던 공유주방의 조리대를 기존 1개에서 4개로 늘리고 식탁을 배치해 1인 가구를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강남구의 1인 가구는 9만8403명으로 전체 가구의 40.1%를 차지하며, 센터가 위치한 역삼1동은 1인 가구 비율이 74.9%에 달한다. 센터는 정보제공 및 상담, 외로움과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1인 가구의 교류와 소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왔다.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은 2021년 전국 최초로 설치돼, 경쟁과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 심리서비스를 통해 회복과 성장을 지원해왔다. 2층의 ‘사이터’는 청소년들이 혼자서 또는 여럿이 모여 편안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라운지와 미니 북카페, 노래방, 운동·게임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3층의 ‘사이숲’은 상담실과 놀이치료실 등 전문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센터는 ▲개인심리상담 ▲심리평가 ▲놀이치료 ▲뉴로피드백 훈련 ▲부모양육상담 등 매년 1만5000건 이상의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며, 11월 기준 누적 방문자 수는 약 5만 명에 달한다. 센터 이용자의 95% 이상이 서비스의 전문성과 유용성에 만족을 표했으며, 정서적 안정과 관계 개선 등 긍정적 효과를 경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1인 가구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공간문화 창출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거여2동에 자생적 청년단체가 탄생했다. 지난 19일 젊은 주민 28명으로 구성된 ‘향나무청년봉사단’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7백 년 마을을 지켜온 보호수, 향나무에서 이름을 따온 ‘향나무청년봉사단’은 관(官) 주도가 아닌 동 주민들이 스스로 결성한 단체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크다. 시작은 지난 2023년 자치회관 경연대회 출전이었다. 함께 땀 흘린 ‘트램펄린 점핑’ 수강생들은 대상 수상의 기쁨을 나누며 끈끈한 유대를 쌓았다. 이후로도 동 특화사업과 연계한 김장 봉사, 자발적 줍깅을 이어가다 좀 더 체계적인 봉사에 나서고자 단체를 결성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뜻을 모은 구성원들의 평균연령은 40대 중반이다. 많다 할 수 있는 나이지만 실상은 평균 60대인 타 직능단체들보다 훨씬 어리다. 90년대생 교사, 30대 사업가부터 영어 강사, 간호조무사까지 직업도 나이도 각양각색이다. 이들은 SNS 홍보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래 젊은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도록 다리를 놓거나, 운동을 매개로 한 마을활동 전도사로서의 활동도 구상 중이다. 단장을 맡은 정인향 씨는 “‘청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불태워 보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단원분들도 시간 될 때 언제든 함께하고 온라인에서 격의 없이 아이디어를 소통하며 편안하게 활동하는 단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19일 발대식은 지역의 활력소가 될 봉사단의 첫출발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단원들은 ‘작은 손길 큰 변화, 함께 성장하는 거여2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활발한 활동 의지를 다졌고, 기존 동 직능단체원들은 열띤 축하 인사로 젊은 세대에 대한 기대감과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 밖에도, 관내 곳곳에서 청년들의 행정참여가 늘고 있다. 지난 7월, 거여1동에서는 40대 이하 주민 12명으로 구성된 청년단체가 분기별 정책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송파2동에서도 청년단체가 결성되며 지역사회에 참신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행정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로서 직능단체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구정 참여 기회를 늘려 다양한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지난 22일 서초구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 고광민 의원, 서울문화재단의 이창기 대표이사와 박상원 이사장, 서울시 이회승 문화본부장과 송형석 문화수석, 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와 100여명이 넘는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축하했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는 서울시-서울문화재단의 ‘서울형 예술교육’ 5개 거점 공간 중 하나로, 클래식 음악에 특화되어 음악 교육을 넘어서 일상에서 음악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시설에 공연장(241석), 앙상블실, 연습실, 강의실, 라운지 등으로 조성됐다. /사진제공 서초구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블로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9월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자치구 부문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만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전국 공공기관기업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활용 역량을 사용자 투표, 전문가 심사 등 종합적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송파구가 ▲행정에 대한 구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재미와 공감을 담은 콘텐츠로 구민과 소통을 다각화하려는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송파구 블로그는 서울시 자치구 중 블로그 이웃수 1위인 4.9만 이웃, 누적 방문자수 1,800만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구민 생활의 중심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구민과 활발한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송파구의 매력을 담은 ‘특화 콘텐츠’가 사랑받고 있다. 먼저, 남녀노소 인플루언서 30여 명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이 송파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작성한 기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간 150여 건의 기사를 작성하여, 1년 내내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송파구 행사 소식과 정책, 생활 정보 등을 생생한 이야기로 전해 SNS 소통을 한층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송파의 문화와 풍광 등을 산책자의 시각으로 담아 소개하는 ‘송파로(ROAD)’는 지역의 숨은 명소 등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송파구만의 특별한 관광 콘텐츠로 각광 받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 블로그는 66만 주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만족시키는 유용한 문화·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효과적인 소셜미디어 소통 창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송파의 매력을 알리고, 주민 삶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공식 SNS 계정으로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카카오톡 등 7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22년 ‘올해의 SNS 대상’ 자치구 블로그 대상 수상, 2024년 ‘대한민국 SNS 대상’ 자치구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충현교회와의 남다른 협력으로 운영한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가 총 339명의 참여자 중 21명의 취업 성공, 81명의 자격증 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산실로 자리 잡았다. 이를 기념해 21일 성과발표회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는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민관의 유연한 협력 모델이 바탕이 됐다. 청년 교육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역삼동 창업가 거리에 위치한 강남취·창업허브센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한편, 충현교회는 주말에만 쓰는 제3교육관을 지역 청년들과 공유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다. 이에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청년 점프업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충현교회는 80여 평 규모의 교육관을 무상으로 제공했고, 구는 이를 활용해 청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단순한 공간 협력을 넘어 민관이 청년 인재 양성에 함께 나선 새로운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춘 핵심기술 교육 ▲진로 탐색과 리더십을 키우는 셀프브랜딩과 맞춤형 멘토링 등 청년들이 직업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취업 준비반, 자격증반, 창업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개인의 목표에 따른 다양한 학습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셀프브랜딩과 취업 멘토링은 일자리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 2명이 사례를 발표했다. 도현민(28세) 씨는 IT 직군에서 적성에 대한 고민을 안고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높이고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면서 개발자로 인턴십을 시작했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개발자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용일(29세) 씨는 창업 실패를 딛고 아카데미에서 AI 자격증 취득과 셀프브랜딩 교육을 통해 자신이 교육 분야에 적합하다는 것을 깨닫고 교육 관련 회사 취업에 성공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교육공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부지를 확보하고 건물을 짓는 공공개발 과정은 시간이 걸린다”며 “하지만 개방 의지가 있는 교회의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청년 취·창업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민관이 힘을 합쳐 청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로움과 생활고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는데 이제는 살고 싶어졌습니다” 중장년 1인가구 박 씨(54세)는 실직과 이혼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송파구 지원으로 의료, 건강, 주거 등 5가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4일 송파책물관에서 ‘고독사 예방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박 씨와 같이 구의 도움으로 삶의 희망을 찾은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공유회는 구가 지난해 8월 수립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대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복지전문가, 유관 시설 실무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고립에 대한 김만권 경희대 교수의 주제강연, 현장 실천사례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마천종합사회복지관 정수진 복지사는 “올해 새로 조성한 ‘동네사랑방’이 고립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갈 곳 없고, 할 게 없어 동네를 배회하거나 술을 마시던 중장년 남성들이 동네사랑방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건강한 외로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현장 변화를 전했다. 마천동네사랑방을 이용하는 중장년 남성은 편지로 고마움을 전했다. 편지에는 “사람들은 강한 척하지만 답답하고 외롭고 우울하다. 이제는 아니다. 이 동네엔 복지사님도, 친구도, 어머님도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구는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40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 ▲기초수급 1인가구 전수조사(8,984가구) 실시 ▲복지등기 우편사업으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 ▲전국 최초 GIS 기반 온라인 방문복지지도, 송파스마트복지맵 구축 ▲중장년 1인가구(150가구) 건강음료 안부확인서비스 ▲고립은둔청년(20가구) 안심케어서비스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구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복지 접근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외로움 예방부터 재고립 방지까지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송파구 공공복지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현장 노력과 열정으로 올 한해 고독사 예방사업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홀로 외로움과 어려움 속에 방치되는 주민이 없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촘촘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의 대표 축제인 ‘강남페스티벌’이 지난 21일 충남 금산 다락원에서 열린 ‘제18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한류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에서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2005년부터 국내 축제의 국제적 경쟁력을 평가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우수한 축제를 선정한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강남페스티벌은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콘텐츠와 운영 우수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팝, K-패션, K-푸드, K-뷰티 등 한류 콘텐츠와 강남이라는 매력적인 도시 공간을 성공적으로 결합시켰다는 평이다. 올해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광장 및 압구정로데오에서 열린 강남페스티벌은 ▲개막제 ▲강남 패션 페스타 ▲오픈에어(레트로) 콘서트 ▲영동대로 K-POP 콘서트 ▲국제평화마라톤대회 ▲미식여행 및 K-컬처존 등 총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남의 문화관광 자원을 집대성해 국내외 관광객 94만 명을 유치하며 한류 중심지로서 강남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 또한, 2023년부터 2년 연속 ‘한국관광공사 K-팝 콘서트 지원사업’에 선정돼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과 협업을 강화해 왔다. 올해에는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및 인바운드 여행사와 협력해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활용한 한류관광 상품화 사업을 추진해 2666명의 해외 관광객이 방한하는 성과를 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한류 축제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강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K-컬처를 만끽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1일 구청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유명 배달 플랫폼들이 기존의 높은 중개 수수료를 일부 낮추며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강남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신한은행의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도입했다. 양 기관은 ▲배달 중개 수수료 2% ▲사회적 상생 가치 실현 ▲강남구 특화 서비스 발굴 및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땡겨요’는 업계 최저 수준인 2%의 낮은 수수료와 함께 입점 수수료, 월 이용료, 광고비가 없는 이른바 ‘3무(無)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는 땡겨요 앱에서 강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강남구 내 약 3,000여 개 음식점이 땡겨요 가맹점으로 가입한 상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배달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주기 위한 상생형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난 21일 동행복권과 '동행하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초구에 위치한 동행복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구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행복권은 '우면산 무장애숲길'과 '동행하는 숲길'을 조성하고 구와 공동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숲길 조성은 주민들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동행복권 임직원들의 기부 캠페인도 이어진다.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기부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측정해 1,000만 보를 달성하면, 구에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협약을 마친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담아 이번 협약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해 이바지할 때, 우리 사회는 더 건강하고 살기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화답했고, "구와 기업,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소중한 환경의 가치를 지키고,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