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지난 24일, 공공보건의료 사업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양질의 공공보건의료 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된 '2023년 전남도 공공보건의료 성과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완도군)
공무원들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정부 부처가 참여하는 마음건강 협의체가 구축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에 따르면, 공무원의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심리재해 예방을 위한 부처 간 협력과 사회적 재난 등 발생 시 현장 공무원에 대한 심리지원 및 협력체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11개 기관과 함께 ‘범정부 마음건강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부처는 인사혁신처를 비롯해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 외교부, 법무부(교정본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문화재청이다. 앞으로 협의체는 ▲기관 간 상시 연락체계 유지 및 현장 공무원 심리지원 협력 ▲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사업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기관별 심리재해 사각지대 해소 및 개선 ▲사회적 재난 등 발생 시, 현장 대응 공무원 신속 지원·협력체계 마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8일 처음 개최된 ‘범정부 마음건강 협의체’ 제1차 회의에서는 교육부의 교원 마음건강 지원 상담, 고용노동부의 사고 후유장애(트라우마) 전문 상담 및 진료비 지원 등 각 참석 기관에서 기관별 특성에 맞춰 운영하고 있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제르소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7골 6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르소 선수가 지역 내 보육시설 향진원에 개인 비용으로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향진원 신언희 원장을 비롯해 한창원 후원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인천구단 전달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제르소 선수는 기부금을 전달을 마치고 향진원 소속 어린이들과 함께 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르소 선수는 "본인도 어렸을때 보육원에서 생활했다"며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가 12월 4일(월) 14시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성장하는 사람의 마인드셋'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 주도의 학습분과를 발굴하는 ‘순천 커뮤니티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이소영 이사는「세바시」,「체인지그라운드」,「삼성」등에서 강연해 왔으며, 저서로는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등이 있다. 이 이사는 강연을 통해 좋은 대학을 진학하는 등 조건을 완수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는 고정 마인드셋을 버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 꾸준히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는 미래형 성장 마인드셋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강의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은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특강 이후 16시부터 문화건강센터 평생학습관에서 6개의 학습분과의 교육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4일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부모 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부모의 성 가치관을 점검하고 가정에서 자녀와 성에 관한 대화를 편안하고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교육전문가 고영애 강사가 이날 교육을 맡았다. 고영애 강사는 성이 다른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올바른 성교육과 편부모 가정의 자녀 성교육 방법, 성교육의 적절한 시기, 자녀의 성적 질문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초등학생 우리 아이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 등에 대해 알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우리 아이 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부모와 함께 대화의 시간을 보내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부모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5년후, 우리 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 생성형 인공지능(AI)·메타버스가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결국 살아남을 직업은 무엇일까? 미래 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과 부모가 지녀야 할 마인드를 알아보는 강연이 열렸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미래의 직업·역량·부모를 읽다'를 주제로, 인지과학자이자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관련 작가, 강연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제177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연에서 김상균 교수는 향후 사라질 수많은 일자리와 살아남을 직업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인공지능으로 새롭게 진화할 인류가 갖춰야 할 능력 등을 이야기했다. 김상균 교수는 국내 최고 메타버스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메타버스'와 '게임인류', '초인류' 등의 저자이며,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인류의 미래를 다양한 자리에서 다채롭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강좌는 ▲앞으로 5년 후, 사라지는 수많은 일자리와 결국 살아남는 직업 ▲생성형 AI·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2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성과 공유를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300여 명과 함께 '2023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완주를 알리고 참가 학생, 학부모, 인솔교사와 함께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는 광주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23년에는 학생들의 특기·적성, 미래 핵심역량, 시교육청의 교육정책 등이 반영된 다양한 테마의 체험이 진행됐다. 331명의 학생들은 ▲민주·인권 ▲평화통일 ▲역사·문화 ▲IT·AI ▲문화예술 ▲진로·직업 ▲언어·일반 ▲해외 봉사 등 12개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역량을 키우게 됐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활동 소감 및 성과 보고, 그리고 글로벌 talk 한마당, 내년도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학생들이 직접 행사 사회자로 참가해 그 의미가 깊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회로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비혼모를 위한 처끝센터를 마포구 보건소 2층에 개소하고 11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非)혼모는 기존의 미(未)혼모에 대한 사회 차별적 의미를 없애고, 청소년 임산부, 미혼, 이혼, 사별 한부모 여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용어로, 마포구 처끝센터는 비혼모가 임신·출산·양육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 편히 통합관리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혼인 외 출생아가 9,800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3.9%에 달해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혼인 외 임신을 한 여성들은 보통 사회적 편견과 환경적 요인으로 출산을 포기하거나,임신 사실을 가족 등 주변인에게 쉽게 털어놓기 어려워,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나 공공 서비스, 경제적 상담 지원 등을 제때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 3월 감사원 조사에 의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생 미신고 영아가 2,236명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마포구 처끝센터에는 전문간호사가 배치돼 비혼모가 방문하는 경우 상담을 통해 임산부 등록 관리에 나선다. 기본 산전 임신 건강 관리 서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개원식을 11월 14일(화) KAIST 정보전자공학동 제2공동강의실에서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KAIST 이광형 총장,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유회준 원장 등 KAIST 교직원 및 대학원생과 함께 과기정통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승찬 원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인공지능반도체 고급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지난 5월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으로 3개 대학(KAIST, 서울대, 한양대)을 선정했다. 이 에 따라, 향후 대학원당 연 30억원 수준을 최대 6년간(’23~’28년) 지원하여 인공지능반도체 분야를 이끌어갈 글로벌 최고급 인재 495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KAIST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 PIM인공지능반도체핵심기술개발, 인공지능반도체응용기술개발 등 과기정통부의 반도체 관련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여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급인재 양성을 주도할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은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개원식을
전국 중장년 5천여 명이 ‘청춘문화공간’을 통해 인생 전환기에 필요한 성찰과 자기 계발, 새로운 관계 형성 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협업해 올해 새롭게 추진한 사업으로, 전국에 17개소에서 중장년들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서 시작한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은 전국 중장년 재취업지원기관(중장년 내일센터)에 중장년만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인문·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은퇴 시기를 앞둔 중장년 국민들이 자신의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5월 31일 부산에서의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에서는 강연, 탐방, 캠프 등 인문·문화프로그램 총 226회를 운영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과거 정부의 일자리 지원 중심 중장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현재 중장년 계층이 처한 사회적 특성이나 문화, 심리·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보완하고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체험형 직업 전환 교육, 성찰의 시간 등 인생 공부 강연
인천지역 6.25 참전용사들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를 통해 지난 28일 인천공항 견학과 생활필수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희망박스를 전달 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인천지역 거주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공사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지역 거주 참전용사 1,000가구에 희망박스를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6.25 참전 유공자회 인천지부 강용희 지부장 및 관계자 11명, 인천지역 참전용사 약 20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7월 국가보훈부와 '보훈 문화 확산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엔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입출국 예우, 정전협정 70주년 홍보 등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전년대비 30.5%가 감소해, 25개 자치구 중 자살률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용산구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18.5명으로 2021년 26.6명보다 30.5%가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는 구는 생명존중 인식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정형화된 사업보다는 자살 예방 지킴이를 양성하고 집중관리 대상과 지역에 대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살 예방사업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용산구에서는 '자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용산구'를 목표로 설정하고 ▲범사회적 자살예방환경 조성 ▲맞춤형 자살예방서비스 제공 ▲자살예방정책 추진기반 강화를 위한 세부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매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에는 구민과 함께하는 '생명존중·생명사랑 공모전' 당선작으로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제작해 생명존중 인식 확산에 활용하고 있다. 기존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식으로 진행하던 자살 예방 교육도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연과 접목해 생명존중 뮤지컬 '나는 나비'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APEC정상회의차 모인 각국 정상의 배우자들이 ‘정신 건강’을 주제로 한 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30차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인 미국의 영부인인 바이든 여사와 팀 쿡 애플 CEO의 주최로 18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애플 파크에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배우자 프로그램이 열렸다. ‘정신 건강’을 주제로 열린 이날 프로그램에는 김건희 여사,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완 아지자 빈티 완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 라차엘 마라페 파푸아뉴기니 총리 부인, 루이제 아라네타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부인, 비벡 머시 보건총감이 참석했다. 특히, 질 바이든 여사의 초청으로 블랙핑크 멤버 로제도 자리에 함께했다. 팀 쿡 CEO는 “오늘 정신 건강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것에 감사드린다. 정신 건강은 엄청난 글로벌 도전 과제이자 훨씬 더 큰 글로벌 필수 과제를 나타내는 문제다”고 말했다. 팀 쿡 CEO의 소개로 나선 질 바이든 여사는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정신 건강’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여사는 “1976년 Ap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23년 한 해의 청년정책 성과와 활동을 되돌아보는 '청년정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12월 2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열리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일삼(서구청년)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슬로건으로 인천서구 청년참여단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활동 결과를 지역 청년들에게 알리고,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며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는 포틀락(potluck) 파티와 레크레이션 등 청년이 주인공이 돼 이끌어가는 점에 의의가 있다. 사전 행사로는 청년센터에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프로그램 중 청년들이 가장 선호했던 백드롭 페인팅, 마음건강 명상, 옥상텃밭 등 원데이 체험이 진행되며, 관내 청년 친화공간, 동행가맹점, 청년창업공간을 알리는 10개의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를 기획한 서구 청년 허정문 대표(한국스마트치료협회)와 이지현 매니저(청년센터 서구1939)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천 서구의 청년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롯데건설이 임원, 현장소장, 팀장, 파트너사 CEO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마인드셋(mindset사고 방식 혹은 마음가짐) 교육'을 진행했다.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에 관한 기본 원칙을 준수하고, 안전 역량 강화를 비롯해 현장 전반에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마련됐다. 이에 지난달 10일에는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Safety ON 리더십 교육'을, 13일에는 전 임원 및 팀장을 대상으로 '경영진 안전 마인드셋 교육'을, 19∼20일은 파트너사 CEO를 대상으로 '우수파트너사 안전 워크숍' 및 '안전 마인드셋 교육'을 했다. '현장소장 Safety ON 리더십 교육'에서 박현철 부회장은 ▲안전경영의 상황 인지 ▲조직문화의 변화 주문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현장소장의 역할과 자세 등의 교육을 통해 현장소장들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모든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생명존중과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 및 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현장소장들은 박 부회장의 교육에 깊이 공감하며 현장의 리더로서 책임을